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기관·기업 대표를 비롯해 일반 국민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약속하고 SNS 등에 게재한뒤 후속 참여기관과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다음 주자로 이완규 법제처장을 지목했다.
김 청장은 “행복도시 또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해 204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도적인 친환경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사무실 등에서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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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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