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시내 5-2생활권 공동주택용지 4필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가 진행된다.
1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에 특색있는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다솜동 공동주택용지 4필지(1364가구)에 대해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동주택은 신현준 한남대 교수가 전문위원을 맡은 가운데 다양한 특화요소가 도입돼 소규모 블록계획을 통한 보행 친화형 주거단지 형성은 물론 통합마당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달중 설계공모 신청서를 받고 오는 9월 심사위원회 열어 당선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토지공급 계약체결 우선권이 부여되며 토지공급 계약은 연내 마무리한뒤 분양은 내년 12월 이후로 예상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앞으로 획일적인 공동주택단지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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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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