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사진=G마켓

중소셀러 동반성장 위원회와 G마켓과 옥션이 함께하는 ‘상생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상생페스티벌은 15년간 약 1조2300억원을 넘는 누적 거래액이 발생했고, 누적 참가자수는 1만30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 총 1991개 업체가 참여해 매출이 평상시 대비 3배 이상(218%) 증가한 효과를 보였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3일까지 국내 유일 중소셀러 동반성장 온라인박람회인 ‘상생페스티벌’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판매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비롯해 우수셀러 대상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G마켓과 옥션에 판매자로 등록된 셀러 중 모집 요건에 맞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판매자 통합관리서비스 ‘ESM Plus’ 채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수 판매 셀러는 오는 9월에 있을 하반기 ‘상생페스티벌’ 참여 기회 및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부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