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는 경영과 규제, 마케팅, 기술개발 등 애로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가를 매칭해 현장컨설팅에 본격 나선다.
16일 세종TP에 따르면 ‘2024년 기술닥터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능형 모빌리티부품, 기능성 바이오소재 등 지역 주력산업과 전후방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회 이내로 기업부담금이 없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세종TP는 그동안 현장컨설팅을 통해 지난해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지향형 R&D 2개사 최종선정(4년간 20억원 지원), ESG관련 제품개발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어 정부지원사업 과제선정과 용역계약을 통해 기업 매출상승은 물론 기업지원 사업연계(8건) 등 실적을 거뒀다.
세종TP내 개소한 세종기업규제‧애로신고센터는 세종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세종TP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참고해 세종기업지원통합관리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양현봉 세종TP 원장은 “올해는 세종기업규제‧애로신고센터와 연계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세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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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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