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와 양재혁 롯데호텔 마케팅전략부문장 상무가 지난 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메트라이프생명과 롯데호텔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출처=메트라이프생명
(오른쪽)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전무와 양재혁 롯데호텔 마케팅전략부문장 상무가 지난 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메트라이프생명과 롯데호텔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출처=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 VIP 서비스인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Prime+) 대상 고객에게 롯데호텔앤리조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프라임플러스 대상 고객은 시그니엘을 비롯한 전 세계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체인에서 객실 업그레이드와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식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도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프라임플러스는 메트라이프생명의 최우수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VIP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의료, 투자 등 각종 분야에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상시 제공 프로그램에 더해 월별 혜택도 추가된다. 유명 프로 골퍼에게 받는 골프 강습, 정명훈&도쿄 필하모닉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등이 준비돼 있다.

전원태 메트라이프생명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롯데호텔앤리조트와의 협약을 통해서 메트라이프 프라임플러스 고객들에게 최고급 호텔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