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는 눈높이러닝센터의 중등 전문 학습관 ‘대교 하이캠퍼스(Hi CAMPUS)’를 새로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교 하이캠퍼스 개설로 대교는 전국 1300여곳의 대교 써밋 클래스, 눈높이러닝센터, 눈높이예스클래스와 함께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오프라인 학습 환경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권을 넓혔다고 소개했다.
대교 하이캠퍼스는 눈높이의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눈높이러닝센터를 중등 전문 학습관으로 확대 적용한 오프라인 학습 공간이다. 초등 학습 공간과 분리된 중등 전용 공간으로 집중력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대교의 중등 전문 자격 평가를 통과한 전문 교사가 직접 수업 후 관리까지 진행하고, 대교의 디지털 학습 제품인 ‘대교 써밋’부터 수능독해트레이닝 중등 제품 라인업 등 특화된 프리미엄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교는 현재 서울 은평구 대교 하이캠퍼스 진관학원과 충남 천안시 대교 하이캠퍼스 두정학원을 각각 1, 2호점으로 오픈했으며, 올해 전국에 대교 하이캠퍼스 1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교는 지난해 5월 공부방 서비스 모델인 ‘대교 써밋 클래스’를 출범해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디지털 AI콘텐츠를 통해 주요 과목인 국어∙수학∙영어 내신에 대비할 수 있는 학습 환경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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