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외항사 공급 좌석이 늘어난 데 발맞춰 ‘외항사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을 벌인다.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유럽지역 외항사 공급 좌석을 이용해 ‘외항사 직항 상품’ ‘1+1 두나라 관광’ 등 기획상품을 만들었다.

대표상품으로 ‘트라브존, 튀르키예 직항 항공 일주 10일’이 있다.

5성급 항공사 터키 항공 이스탄불 왕복 직항 노선에 국내선 2회 탑승을 넣어 여행 피로는 낮추고 월드 체인 호텔 2박, 파묵칼레 온천호텔 1박 숙박으로 품격을 높였다.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안탈리아 등 튀르키예 7대 도시와 12대 관광지를 비롯해 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트라브존 관광이 포함됐다.

또 16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문화유산인 수멜라 수도원 방문과 튀르키예 3대 옵션 벨리댄스, 톱카프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일정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튀르키예 전통 5대 케밥, 양갈비 바베큐, 튀르키예 전통 피자 피데, 전통 음료 아이란, 차이 등 특식으로 튀르키예의 맛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