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2024’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GH에 따르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4’에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지능형 모듈러 주택(협력사 현대엔지니어링)와 도시관리플랫폼(협력사 유티정보)을 각각 선보였다.

GH는 신규 택지개발지구에 도심항공교통(UAM) 이동시 필요한 수직이착륙비행장 등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도입은 물론 로봇을 통한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산업단지에 도입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존의 아파트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서비스보다 개선된 AI 홈서비스 제공을 위한 접목 가능한 기술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CES의 참여를 통해 GH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으며 향후 다양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해외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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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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