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내년도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HF공사에 따르면 주택가격 6억원,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대상인 우대형의 경우 연 금리 4.5%(10년)∼4.8%(50년)가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이 종료시까지 유지된다.

또 저소득 청년과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등을 대상에게는 추가 우대금리(최대 0.8%포인트)를 적용하면 최저 연 3.7%(10년)∼4.0%(50년)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