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기 상임감사(왼쪽)와 심이섭 감사실장이 7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왼쪽)와 심이섭 감사실장이 7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수상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 2023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부문 ‘최우수상’과 2023 기관대상 청렴윤리부문 ‘우수기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우수 감사인상을 수상한 임찬기 상임감사는 기관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과 경영현안 해결능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가스안전공사는 6대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를 지정한뒤 인사와 채용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비위발생 환경을 원천차단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경영혁신과 감사 전문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청렴윤리 문화확산과 부패근절을 위해 내부통제 관리를 강화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