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 화양지구가 각종 개발 호재로 수요층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그간 서평택 화양지구는 수도권 미분양으로 불명예를 얻어왔다. 동평택과 달리 개발이 다소 더딘 서평택에 속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개발 사업이 전개되면서 분양률이 상승하고 있다.

서평택 화양지구에는 개발을 통해 대형병원이나 관공서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확충된다. 서해선 고속철도망 구축사업에 따라 KTX와 서해선 복선전철도 안중역을 경유하게 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수월해 지고 있다. 평택 화양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약 2만 가구의 수용이 가능해 수요 유입도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서평택 화양지구에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위치한 단지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자리한 초품아 단지이다.

현재 지역 내 희소한 59㎡ 타입은 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계약금 정액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 방문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분양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