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투시도   출처=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 투시도 출처=DL건설

주택 공급난이 현실화되면서 올해 8월까지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데다 인허가 물량도 40% 가까이 줄어 주택 공급 절벽의 우려가 커지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의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11만3,892가구로 전년 동기(26만1,193가구) 보다 56.4% 급감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착공은 5만6,473가구로 56.9%, 지방은 5만7,419가구로 55.9% 줄었다. 전국 아파트 착공은 8만6,193가구로 56.7%, 아파트 외 주택 착공은 2만7,699가구로 5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도 21만2,757가구로 전년 동기(34만7,458가구) 대비 38.8%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18만207가구로 36.3%, 아파트 외 주택 인허가는 3만2,550가구로 49.7% 줄었다.

이에 업계에서는 착공 이후 2~3년, 인허가 3~5년 뒤 준공 및 입주가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2~3년 뒤 공급난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게다가 치솟은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으로 분양 일정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는 점도 공급난 우려에 힘을 싣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DL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주택 공급량이 적은 수원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일대 주거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수원 광교신도시는 2년 전인 2021년 9월 211가구 이후로 신규 분양이 끊겼다. 뿐만 아니라 입주 물량도 2019년(2,231가구) 이후 전무한 상태로 신규 단지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는 광교·영통의 생활권에 속해 있어 교통, 생활, 교육 등이 갖춰져 있다. 단지 생활권에 위치한 광교신도시는 수원컨벤션센터, 법원, 검찰청, 경기도청, 교육청 등의 다양한 관공서가 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 이르기까지 광교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학원가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춰주는 다양한 금융혜택 및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먼저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이 필요 없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등의 인기 가전도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