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경상남도청 및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상생기획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상생기획전은 작년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연말까지 2회 더 추가 진행 예정이다. 쿠팡은 기획전을 통해 경남 지역 소재의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 등의 판매 지원에 나선다.
상생기획전은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 중 쿠팡 마켓플레이스와 거래중인 50여 곳으로 9월 11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쿠팡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주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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