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K-스타트업 통합관’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대학 등 약 30개 국내 기관이 참여해 공동운영된다.
참여 기관들은 ‘CES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자체 선정한다는 계획인 가운데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21일부터 공모절차를 통해 참여 스타트업 20곳을 모집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참여 기관들을 포함해 ‘CES 2024’에 참가할 스타트업 100여곳에 기업별 전시 부스를 포함해 홍보 콘텐츠 제작, 사전 컨설팅, 현지상담, 네트워킹 활동 등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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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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