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대표 정우진)이 ‘우파루마운틴’에 전투와 성장요소를 가미한 컬렉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우파루 오딧세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벌인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는 게임 출시와 함께 보석과 우파루 랜덤 소환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전작 우파루마운틴은 NHN이 2013년부터 약 8년간 서비스한 컬렉션 SNG다. 수백 종의 귀여운 우파루 컬렉션과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를 바탕으로 누적 다운로드 1100만건을 기록하는 등 초기 모바일 SNG 시장을 이끌었다.
NHN은 ‘드래곤빌리지’ IP를 통해 10년 이상 컬렉션 장르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개발사 하이브로(대표 원세연)와 함께 우파루마운틴을 뛰어넘는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를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개발은 하이브로가, 유통은 NHN이 맡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강화된 컬렉션 요소에 새로운 콘텐츠인 전투를 결합시켜 다채로운 재미를 준다. 레벨업, 승급, 스킬 훈련 등을 통해 우파루를 강화할 수 있으며, 우파루의 각 능력치를 향상시켜 전투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강력한 우파루로 성장시킬 수 있다.
우파루들이 갖고 있는 고유의 속성들 간의 상성이 존재하며, 다양한 우파루들의 상성을 고려하여 선택지를 찾아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전투는 △이용자 간의 3대 3 턴제 전투로 풍성한 보상과 명예를 지급하는 경기장(PvP) △난이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며 특별한 우파루를 획득하는 원정(PvE)으로 구성된다. 또, 개발사 하이브로의 스테디셀러인 드래곤빌리지 IP를 활용한 신규 우파루들도 꾸준히 등장할 예정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소셜 및 컬렉션 위주였던 우파루마운틴이 전투와 성장요소를 강화한 우파루 오딧세이로 재탄생했다”며 “신규 콘텐츠뿐 아니라 기존에 사랑을 받았던 마을 꾸미기 및 우파루 컬렉션, 소셜 요소 등에 있어서도 기존 재미를 살리는 동시에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