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신탄진∼계룡구간과 대전∼옥천구간 차량구매를 위한 국비 17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50%였던 국비 지원율이 최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심의위원회에서 70%로 상향 의결됐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차량구매비 627억원 가운데 126억원이 증가한 439억원, 대전∼옥천 광역철도 차량구매비 244억원 가운데 49억원이 증가한 171억원을 각각 국비로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국비 지원율 상향으로 재정건전성을 추가 확보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을 전망"이라며 "국토교통부와 협력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연내 착공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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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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