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권 세종~공주간 광역BRT(간선급행버스체계) 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충남도를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등은 최근 공주시청에서 ‘세종~공주 광역BRT 사업추진 실시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의견으로 실시계획 주요사항과 관련해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행정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사전협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이번 세종~공주간 광역BRT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부서장급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하는 한편 수시로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세종∼공주간 광역BRT노선의 총 길이는 세종시 한별동~공주종합버스터미널구간 18.5km로 사업비는 총 172억원이다. 오는 2024년 공사에 착수한뒤 2025년 하반기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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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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