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C 지역혁신플랫폼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운영한 ‘2022학년도 동기 계절학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오픈캠퍼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일 DSC 지역혁신플랫폼 지역인재교육센터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6일까지 오픈캠퍼스가 열린 가운데 총 2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재직자들이 'ISO9001' 인증심사원 양성 전문과정을 운영한 가운데 DSC 지역혁신플랫폼 소속 24개 대학생들에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지식 기회가 제공됐다.
오픈 캠퍼스는 지자체와 대학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중인 가운데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직무와 현장견학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역인재교육센터는 대전·세종·충남 공공기관은 물론 공기업과 오픈캠퍼스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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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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