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미래 전략수도 세종건설을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계묘년 새해 첫날에 브랜드 슬로건 ‘세종이 미래다’를 선포하고 올해를 미래 전략수도 세종의 완성을 향한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는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년 해맞이행사’에서 ‘세종이 미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선포식을 진행했다.
시는 출범 10년에 맞춰 지난 2년여간 새 브랜드 개발과정을 거쳐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이정표로, ‘세종이 미래다’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각각 최종 선정했다.
특히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새해를 맞이한 우리 시는 ‘세종이 미래다’라는 새옷을 입고 풍요와 품격의 미래를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변화와 혁신의 원년이 될 오늘의 시작을 기억하는 동시에 계묘년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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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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