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 59㎡~84㎡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에 따른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 있지만 단지는 사업계획승인요건인 95%를 달성하여 토지확보율 높였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GTX-A 운정역은 개통시 삼성역까지 수월하게 이동 할 수 있으며, 3호선 연장선 있어 직주근접은 향상될 전망” 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수상을 하였으며 그동안 선정작들은 국내 주택 문화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올리는 데 공헌하고 지역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운정신도시 남측에 연접해 있고 일산신도시와도 가까워 양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공원도 근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파주에는 출판단지와 탄현국가산단을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이들로부터 꾸준한 주택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인근에 초,중,고교 등 각급 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시공을 맡은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건설사로 다수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지주택을 시공 하였으며, 수주잔고, 재무안정성 개선 추세 등을 고려해 6월 한국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전망을 BBB0(안정적)에서 BBB0(긍정적)으로 상향에 방점을 둔 조정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