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진건설산업의 자회사인 와이씨앤티가 서울 구로구로부터 성실ㆍ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서울 구로구청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는 최지원 와이씨앤티 대표이사와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부터 구로디지털단지내 호텔을 운영해온 와이씨앤티는 지난 2019년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한뒤 리브랜딩해 4성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를 운영중이다.
한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탈호텔을 인수해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5성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호텔사업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
와이씨앤티 관계자는 “매출성장에 따른 성실한 납세는 기업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 앞으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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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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