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11월 2일 대구시 엑스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뒤 농기계 산업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산업훈장 등 총 8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년만에 개최된 가운데 스마트농업혁신관을 비롯한 11개 전시관에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여해 농기계 2000여대를 선보였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는 물론 국제 농기계 학술대회와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정 장관은 “한국 농업의 생산성 향상은 농기계 및 자재산업의 발전과 배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농업의 스마트화를 위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를 포함해 전기·수소 밭농업 농기계 등에 오는 2027년까지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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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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