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할로윈 축제가 29일 벌어진 가운데 다수의 사람들이 몰리며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이태원 사고로 2명이 사망했고 23명이 부상했다고 30일 새벽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