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건설이 오는 11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되는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로 공급된다.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통학이 가능할 만큼 교육여건이 좋다. 반경 1㎞내에는 울산 중앙초와 월평중이 있고 삼산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는 세이브존이 위치하고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뉴코아아울렛을 포함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집결된 삼산동일대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태화강 강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자전거도로를 포함해 산책로, 유채꽃단지, 체육공원, 울산 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접근성도 좋다.
특히 번영로와 인접해 시내이동이 편리하고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울산 중심가를 비롯해 신정로, 강남로, 공업탑로터리 등 주요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울산고속터미널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울산트램 2호선(2027년 개통예정)도 추진중이다. 야음사거리와 송정역을 잇는 울산트램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개통되면 단지 인근에 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신세계건설만의 혁신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공간설계가 적용된다. 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단지내에는 피트니스를 포함해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남구 신정동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학군도 우수해 울산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면서 “신세계건설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파워는 물론 상품 경쟁력까지 갖춰 남구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화합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