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은 최근 열린 염창 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서 단독 수주하면서 첫 리모델링 시장에 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으로 서울 강서구 양천로 일원 총 273가구 규모의 염창 무학아파트가 지하 5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 총 302가구 규모로 탈바꿈된다.
총 사업비는 1205억원 규모로 서울 한강변에 위치해 향후 완공되면 외벽 로고를 통해 '포레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인 '포레나'의 가치를 비롯해 차별화된 상품성, 안정적인 재무기반 등을 바탕으로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리모델링사업 수주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런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는 익스테리어 디자인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나 노원을 포함해 포레나 영등포, 포레나 광교 등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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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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