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건설자원협회와 서울시 서초구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탄소중립 및 ESG 경영실천을 위한 자원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중인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를 비롯해 화성 송산그린시티, 강원 수열에너지클러스터 등 수변사업에서 순환골재의 사용을 활성화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력내용은 ▲순환골재 사용확대를 위한 제반사항 협력▲건설자원의 미래수요 공유 및 공공예산 절감을 위한 상호노력▲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협력▲순환골재 사용을 통한 경제·사회·환경적 효과 모니터링 등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추진중인 기후환경 탄력도시의 조성단계부터 순환자원을 적극 활용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사회실현을 촉진하는 한편 ESG 경영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안정호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기후환경 탄력도시와 건설자원 순환분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협업해 탄소중립 정책 협업모델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 2050탄소중립 및 환경·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도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이코노믹리뷰 #세종 윤국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자원협회 #순환골재 #ESG경영 #탄소중립 #부산 에코델타스마트시티 #화성 송산그린시티 #강원 수열에너지클러스터 #건설폐기물 #건설자원 #탄소배출량 #수변도시 #마트 #ESG #한국수자원공사
세종 윤국열 기자
kyyun33@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