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최근 전북 완주에 국가 공간정보 연구의 싱크탱크인 LX공간정보연구원 신축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에 AI빅데이터분석센터를 개설하고 국토분야 데이터기반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LX공사는 디지털트윈·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목표를 수립하는 한편 LX디지털트윈을 토대로 한 메타버스 실험사업도 순항중이다. 특히 올해 국가 핵심 SOC인 철도·도로·수자원·지하공간 등의 공간정보구축이 확대됨에 따라 핵심 사업인 디지털 지적 구축도 가속화될 예정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공간정보의 중요성과 플랫폼 전문기관의 필요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은 LX공간정보연구원이 유일하다” 면서 “공간정보 R&D에 적극 투자될 수 있도록 채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농생명산업의 스마트화 사업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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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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