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세종 윤국열 기자]K-유니콘 기업 발굴을 위한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창업진흥원은 ‘제 9회 스타트업 넥스트콘’ IR행사를 서울 TIPS타운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넥스트콘' 은 스타트업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라는 의미를 담아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다.
IR 참여기업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가운데 아기유니콘200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과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 등에서 참여한 19개 기업들의 예선을 거쳤다.
특히 최종 본선에 진출한 12개 기업은 헬스케어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기업이다.
한편, 현재까지 총 6회까지 IR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참여한 창업기업 93개사 중 12개 기업이 시리즈A(6개사), 시리즈B(6개사) 투자유치에 성공했다.오는 12월 10일에는 제10회 IR행사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국내 우수 창업기획자와 글로벌 탑티어 창업기획자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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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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