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두드러진다. 이에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실제 수도권이 9년 만에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GTX 및 교통 호재 수혜 예상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8월 23일 기준 한 주 동안 서울(0.22%), 경기(0.50%), 인천(0.41%)의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총 0.40%의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와 인천에서는 GTX 등의 교통 호재로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인천 연수구(0.58%), 인천 부평구(0.46%), 계양구(0.49%) 경기 평택시(0.68%)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났다.

이에 부동산 관계자는 “교통 호재는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의 성공 요인”이라며 “교통 호재가 예정된 지역은 인근 수요가 몰리고, 수요가 몰림에 따라 상권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GTX-C노선 등 교통호재 품은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GTX-C노선(예정)과 7호선 연장소식으로 인기리에 분양중인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옥정신도시에 선보이는 첫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최고높이 93M, 지하 4층~지상 19층, 1개 동 규모이다. 지상 4~19층에는 오피스텔 362실, 지상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 57실이 들어선다.

경기도 양주시에 들어서는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부터 수원까지 약 74.8km의 구간에 10개의 역이 설치된다. 개통 시 현재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까지 약 82분이 걸리는 시간을 약 27분까지 단축시킬 전망이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단지까지의 출퇴근 시간과 이동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직주근접에 따른 삶의 질의 향상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집값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교통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양주시에는 지하철 7호선 북부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기존의 도봉산역부터 양주 고읍지구 장거리교차로까지 15.3km를 통과하는 노선에 더해서, 양주 옥정신도시~포천까지 총 17.4km를 통과하는 사업을 2028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서울까지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인프라 및 첨단 시스템 도입

교통 호재만이 아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제공한다.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위치해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어 ‘스세권’을 확보했고, 단지 주변에 교통, 문화, 상업 등의 인프라가 모두 풍부하다. 다양한 식당, 카페, 주점은 물론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호수공원 등의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녹지 및 문화시설이 다양하기 때문에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다.

이 뿐만이 아니다. 1~2인 가구의 이사 부담을 줄여주는 빌트인 가전제품 등의 옵션이 한시적 무상제공되며 바쁜 일상 속 여유로움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16층 옥상정원이 마련되고 월패드, 무인택배, 주차 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시스템도 구축된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전용면적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었으며 23, 28타입 분양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홈페이지의 대표번호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