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루아네 담음 종합세트
사진= 시루아네 담음 종합세트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디저트 브랜드 ‘시루아네’의 떡 선물세트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담음 종합세트’를 출시했다.

시루아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떡들을 한 데 모아 놓은 ‘담음 종합세트’는 두텁떡, 밀양부편, 치즈녹두찰떡, 오메기떡, 찹쌀떡, 콩쑥개떡, 흑임자떡, 옥수수떡 등 인기 떡들을 한 세트에 담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루아네의 대표 시그니처인 ‘앙절미 세트’도 추석을 앞두고 주문량이 늘고 있다. 출시 후 20만박스 이상 판매된 카스테라앙절미는 올 추석에만 5,000박스 이상 선주문이 들어오는 등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실제 핸드메이드 큐레이션 몰 아이디어스에서는 수 년째 디저트 부문 1, 2위에 오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카스텔라앙절미, 콩고물앙절미, 호박군고구마떡으로 구성된 ‘앙절미3종 선물세트’는 합리적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단체 주문량이 많다. 가성비에 가심비가 더해졌다는 평이다.

김영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 지인 모임이 어려워지면서 추석 선물을 고르는 데 더욱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떡들로 구성된 시루아네 선물세트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루아네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2일(일)까지 아이디어스 추석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