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SPC삼립은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등 1만원대부터 10만원대 가격대로 구성됐다. 송편세트는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찰떡, 만주 등으로 준비됐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과 유과, 앉은 참새 모습을 닮은 한과 매작과 등이 포함된 목련한과세트와 달무리한과세트도 판매한다.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선물세트와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했다.

빚은은 오는 9월24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선물세트 6종을 최대 14%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며 "정성이 담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마음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