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N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조감도, HN 그룹 제공
사진=HN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조감도, HN 그룹 제공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정대선 사장의 HN그룹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아파트를 대신할 소형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웬만한 아파트 보다 규모가 큰 대단지 구성에 뛰어난 입지, 그리고 풍부한 수요까지 갖췄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 평)의 규모로 들어선다.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단지 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돼 눈길을 끄는데,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대형 근린생활시설, 옥상 휴게공간 및 운동시설, 왕복 약 900m 길이의 대규모 옥상 런닝트랙이 제공되며,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약 3,000㎡ 규모의 중정공원과 층별 휴게데크, 그리고 조식서비스, 컨시어지 등 호텔급 유료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대썬앤빌 더킹’은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 되는 김포 골드라인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과 빠르게 연결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으며,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HN그룹 시공의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사업지인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해 있다.

한편,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HN그룹은 올해 현대BS&C가 변경한 신규 사명이다. 고급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과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 ‘썬앤빌(Sun&Vill)’을 중심으로 한 건설사업, 그리고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HN그룹은 HN Fincore(에이치엔핀코어), HN Innovalley(에이치엔이노밸리), HN Hyconn(에이치엔하이콘) 등 관계사와의 협업으로 신 성장 융합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