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싱그러운 새봄이 찾아오면서, 봄의 기운을 받기 위해 새로 살 집이나 기존 집 내부 인테리어를 변경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구 소비자 중 30대~50대는 획일화된 디자인과 규격의 기정 가구 브랜드를 벗어나 디자인이 참신한 동시에 소재가 우수한 가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가구 전문가들도 가구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디자인과 내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은 “가구를 구매할 때는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하지만, 구매 후 오랜 기간을 사용하는 가구의 특성에 따라 ‘가성비’를 중요하게 따져봐야 한다”며 “오랜 기간을 사용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을 겸비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라오메뜨 가구’는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소재의 가구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가구 브랜드다. 특히, 최근에는 신년 봄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가구들을 소개하고 있어 고객 문의가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소재 역시 우수하다. 라오메뜨 고무나무 소재는 동남아시아, 아마존, 인도 등 열대 우림에서 서식하는 나무로, 일정한 결과 견고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축과 팽창도 적어 뒤틀림과 변경, 갈라짐 등의 우려가 적다.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 제거 효과와 살균효과도 뛰어나 친환경 원목으로 널리 사용 중이다.

해당 소재는 수분 침투율도 낮은 편이다. 습기에 강한 소재로 주방가구 또는 식탁으로 사용하기 좋다. 공부방이나 카페, 인테리어 장 등 다른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 새집 증후군을 우려하는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