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비와이엔블랙야크 관계사인 동진레저의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가볍고 편안한 캐주얼 워킹화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은 여름 니트 소재와 내피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신어도 가볍고 쾌적하다. 각 제품별로 미드솔과 아웃솔을 적용해 워킹부터 가벼운 등산, 운동 시에도 발에 무리 없이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기능성 아웃솔이 적용된 ‘코지’는 발등과 힐 부위에 눈에 띄는 홀로그램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재귀반사 기능을 더해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다크 브라운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에일린’은 미드솔에 적용한 ‘TPU 사출’ 구조가 쿠셔닝 효과와 함께 발의 뒤틀림과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다이얼 보아 시스템도 적용돼 내 발에 딱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신고 벗기에도 편하다. 색상은 남성용 네이비, 여성용 블랙이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최근 봄 날씨에 야외로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볍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기능성 워킹화의 인기가 폭발적”이라며, “마운티아의 이번 제품들은 뛰어난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어떤 환경에도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운티아는 이달 한 달 동안 봄·여름 제품을 할인하는 ‘다다익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