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 전국 발매 확대와 함께 ‘IZ*ONE(아이즈원)’과 인기 가수 ‘소유’를 모델로 앞세운 신규 광고를 지난 8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그레잇 테이스트 제로 슈거(Great Taste Zero Sugar)’라는 콘셉트로, 펩시 제로 슈거 라임향의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펩시 제로 슈거의 파트너로 발탁된 ‘IZ*ONE(아이즈원)’과 ‘소유’는 광고 속에서도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 특유의 청량감을 잘 표현했다.
또한 슬로건 ‘Great Taste Zero Sugar’라는 문구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슈거 콜라라는 점을 강조했다. 화면 가득 채우는 탄산 버블과 톡 쏘는 씨즐을 더해 제품의 짜릿한 청량감을 시청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올 한해 푸드 페어링, 디지털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콜라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IZ*ONE(아이즈원), 소유와 함께하는 펩시 제로 슈거 라임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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