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인천 도화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계약이 6월 5일(화)~7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강주택이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공급하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면적별로 전용면적 59㎡ 327가구, 전용면적 74㎡ 94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인천 남구 도화동 일대에 위치하며, 앞서 분양한 약 7000여 가구와 함께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 중, 고교가 밀집되어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또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하여 채광이 우수하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하여 사생활보호와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하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도화지구 내 마지막 분양단지인데다 쾌적한 주거 환경, 금강주택만의 특화설계 등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면서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통해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