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공급을 시작한 ㈜한양의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이 25~27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양은 ‘시공능력평가’ 25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중견건설사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대한건설협회가 매년 전국 1만개 이상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항목을 종합평가해 공시한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지구 항동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을 뿐 아니라 항동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일찌감치 일대 수요자의 관심을 모아왔다.
실제로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 오픈 직후 3일 만에 1만 9000여명의 내방객을 불러 모았으며 청약에서도 대형 타입인 106㎡ 타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타입이 1순위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과 우수한 입지 외에도 ㈜한양의 다양한 설계 노하우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인 점에 고객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셨다”면서 “25일 시작된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은 항동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와 유치원 예정 부지가 바로 맞닿아 있으며 이 외에도 자연환경과 교통여건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동지구 내 최고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을 비롯해 7호선 온수역과 천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국도(시흥IC), 남부순환로, 제1경인고속도로(오류, 신원IC)도 인접해 광역교통만 또한 우수하다.
또 단지는 타입에 따라 디자인과 마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4-Bay(일부세대), 판상형 설계(일부세대)와 알파룸(일부세대), 개방형발코니 등이 더해져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약 41%의 넓은 조경면적으로 다양한 테마의 단지 내 정원을 마련한 점도 눈에 띈다.
구로항동지구 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9개동, 총 634세대로 지구 내 다른 민간 분양 단지들보다 2배가량 큰 규모를 자랑한. 타입별 세대 수는 ▲76A㎡ 164세대 ▲76B㎡ 49세대 ▲84A㎡ 162세대 ▲84B㎡ 92세대 ▲84C㎡ 64세대 ▲106C㎡ 103세대로 틈새평형을 포함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성황리에 청약을 마친 서울 항동 한양수자인의 정당계약은 25~27일 사흘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110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