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 ‘휴안’ 브랜드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도현종합건설이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브랜드인 ‘휴안 더센트럴’를 론칭하고 오늘 첫 분양의 포문을 연다.
도현종합건설은 오늘(21일) 제주시 노형로 376 1층에 ‘연동 휴안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휴안 더센트럴은 도현종합건설의 주택 브랜드인 ‘휴안(Huan)’에 중심을 뜻하는 ‘더센트럴(The Central)’을 합성한 것으로 최적의 입지에 최고 품질의 수익형부동산을 공급해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는 도현종합건설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특히 최근 브랜드 강화를 위해 인기 배우 유진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기도 했으며 첫 분양사업인 연동 휴안 더센트럴의 우수한 상품성이 분양 전부터 주목 받았다.
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연동 휴안 더센트럴은 22㎡ 1.5룸형 34실과 31㎡ 2룸형 85실 등 총 119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로 평면의 희소성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1.5룸형은 침실과 주방을 분리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3연동 도어를 설치했으며 2룸형은 광폭신발장, 상부장, 이동식 가구 등을 구성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 세대 발코니와 빌트인 가전 및 가구를 배치한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단지 입지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행정·사법·교육·금융·교통의 최고 중심지로 단지 1km 반경으로 의료시설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제주도청, 제주한라병원, 남녕고, 삼무공원 등이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은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타 지역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연동은 제주 관광의 관문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관광객이 자주 찾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이 들어선 상업지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오는 2019년 1월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의 준공 소식도 임대수요 창출에 대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제주에서 단독 및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주택뿐만 아니라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 다양한 시공능력과 실적을 쌓은 도현종합건설은 특화설계 및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제주에서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를 갖춘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현종합건설은 제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안(休安)장학회를 설립, 분양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형편 때문에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개관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청년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성금 기탁 등 사회 환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늘 시작되는 분양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