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에서 11월 9일(일) 2건의 집회가 신고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동화면세점에서 시의회 앞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약 5만명이 모이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문로1가 등 일부 도로의 전차로가 통제된다. 관할은 종로경찰서와 남대문경찰서다.
오후 6시30분부터 밤 9시까지는 광진구 구의공원에서 자양로터리 신한은행 앞까지 약 100명이 참여하는 행진이 신고됐다. 해당 구간은 광진경찰서가 관할한다.
[11월 9일 집회 일정]
11:30~13:00 동화면세점~시의회 앞 편도 全차로 50,000명
18:30~21:00 구의공원 → 자양R 신한은행 100명
ER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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