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경기 여주시에서 김장봉사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경기 여주시에서 김장봉사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현장 봉사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4일 경기 여주시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지밭 환경정리와 김장 봉사 활동으로 구성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이 함께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이를 통해 농촌 지역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사회공헌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참여인원 1000명·, 총 6759시간에 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 농업인 의료지원 ▲ 재해 피해복구 지원 ▲ 우리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