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쏘카(대표: 박재욱)와 손잡고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쏘카의 새로운 시승하기 서비스 공식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첫 협업으로 볼보자동차는 XC40의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Ultra) 모델을 지원한다.
쏘카 앱 내 시승하기 메뉴를 통해 3일부터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일주일간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인천, 고양, 하남, 수원, 용인(수지), 성남(분당∙수정∙중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심 지역에서 운영된다.
쏘카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차량 인도 및 반납이 가능하며 실제 주행한 주행 요금과 하이패스 요금만 부담하면 된다.
모든 차량은 고객에게 인도하기 전 세차와 점검이 이뤄지고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XC40 차량은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20년부터 유럽시장에서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에 오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총1932대가 판매되며 단일 트림 기준 전체 수입 컴팩트 SUV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모델에 버금가는 최첨단 안전 기술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 업계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쏘카와의 협업은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객 만족도 제고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 Insight)가 발표한 2025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제품 만족도(TGR) 부문 국산 및 수입 브랜드 통합 1위 및 6년 연속 1위,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6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의 성과를 달성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웨디시 프리미엄 브랜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