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 '빌리엔젤'(BILLY ANGEL)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제품 '베리베리 요거트 초코 케이크'를 10월 27일 카카오 선물하기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트리플베리 토핑 ▲화이트 초콜릿 속 피칸&호두 크럼블 ▲딸기 요거트 크림 ▲다크 초콜릿 시트 ▲딥 초콜릿 생크림까지 5개 층을 쌓아 올려 겨울철 특별한 디저트 감성을 담아냈다. 420g의 적당한 용량으로 소규모 모임이나 가족 단위 소비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케이크 한 조각은 트리플베리의 새콤달콤함으로 시작해 호두와 피칸 등 견과류를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바삭한 식감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국내산 딸기가 씹히는 딸기 요거트 크림 다크 초콜릿 시트의 깊은 풍미 딥 초콜릿 생크림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겹겹이 조화를 이룬다.

빌리엔젤의 이번 출시는 연말연시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을 정조준한 전략적 행보다.

올해 '떠먹케(떠먹는 케이크)' 시리즈를 선보이며 케이크를 특별한 날에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신제품 역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설계돼 연말 선물 수요와 함께 홈카페 트렌드를 겨냥한다.

빌리엔젤은 2025년 상반기 '버라이어티팩' 누적 판매 22만개 돌파 '수건케이크' 시리즈 히트 등 신제품 개발과 트렌드 선도력으로 프리미엄 케이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창립 이후 총 500만개 케이크 판매를 돌파하며 1분에 1개씩 판매되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초코와 베리의 조합은 겨울철 대표 디저트 조합으로 상큼한 딸기 요거트 크림과 블루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의 트리플베리 토핑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맛을 완성했다"며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 출시를 통해 연말 선물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레닉스는 2015년 군포공장 설립 이후 10년 연속 무사고 기록을 달성하며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16년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획득한 자체 생산 공장에서 프리미엄 동물성 유크림 호주산 청정 크림치즈 등 5성급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되는 것과 동일한 최고급 원재료로 모든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