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직장인들의 재테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가운데 국내 대표 재테크 교육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통해 금융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나섰다.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자사의 대규모 기획전 ‘월부위크’를 연중 시그니처 프로모션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월부위크는 일주일간 베스트셀러 교육 콘텐츠에 최대 할인을 적용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이번 결정은 재테크 교육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실제 지난 1월 진행된 월부위크 기간 주간활성사용자수(WAU)는 직전 주 대비 1.4배나 높게 나타나며 재테크 학습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앞으로 월급쟁이부자들은 명절 등 특정 시즌마다 월부위크를 개최해 재테크에 입문하려는 직장인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월부
사진=월부

그 시작으로 ‘2025 추석 월부위크’가 이날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올해가 100일 남짓 남은 점을 고려해 ‘내집마련 기초’ ‘저평가 아파트 찾기’ ‘미국주식 기초’ 등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콘텐츠에 혜택을 집중시켰다. 연말을 앞두고 내 집 마련과 자산 증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려는 이들에게 밀도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프로모션 기간 매일 오전 10시마다 다른 콘텐츠에 최대 71% 할인이 적용되는 ‘오늘의 특가’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내집마련 부동산 투자 등 전 영역의 인기 콘텐츠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상시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구매 고객과 복귀 이용자를 위한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기존 수강생과 신규 고객 모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시그니처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환원을 강화하고, 재테크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