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다음 달 19일까지 약 4주간 ‘추석맞이 달달 무슨 달’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원큐’ 앱에서 게임에 참여하면 응모권을 받아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게임은 ‘달과 함께 강강술래’와 ‘별송이 찾기’ 두 종류다. 격주로 번갈아 진행된다. 달과 함께 강강술래는 강강술래를 멈춰 랜덤 응모권을 받는 게임이다.
별송이 찾기는 달에 숨은 별송이를 찾아 응모권을 얻는 게임이다. 하나원큐에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을 통해 얻은 응모권으로 로봇청소기 등 5종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별로 필요한 응모권 수량이 충족되면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매일 참여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하나은행의 다른 이벤트와 연계해 추가 응모권을 받을 수도 있다. ‘신규손님 통합 이벤트’에 참여하면 응모권 5장을 추가로 받는다. 이 이벤트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연 7.7% 금리를 주는 비대면 전용 상품 ‘오늘부터, 하나 적금’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적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모두에게 ‘메가MGC커피’ 쿠폰을 최대 7장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한 경품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손님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앱이나 하나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econovil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