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오는 25일 ‘흑절미설빙’ 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시그니처 메뉴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신제품은 설빙의 대표 메뉴인 ‘인절미설빙’의 블랙 에디션으로 검은깨∙검은콩∙검은쌀 세 가지 블랙 곡물을 설빙만의 노하우로 정교하게 블렌딩한 흑절미가루를 사용해 한층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전통 곡물의 깊은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추석 시즌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디저트로 기획됐다.
이번 신메뉴는 시그니처 ‘흑절미설빙’을 비롯해 팥을 더한 ‘팥흑절미설빙’, 사이드 메뉴인 ‘흑절미토스트’까지 총 3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흑절미설빙’은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흑절미가루와 흑절미 토핑을 올려 기존 인절미설빙과는 또 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흑절미 토핑은 큼직한 사이즈로 올려 쫄깃한 식감을 한 입 가득 즐길 수 있다. 현미 크런치와 전통 쌀과자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은은한 단맛으로 담백하게 마무리된다. ‘팥흑절미설빙’은 여기에 팥을 더해 곡물의 고소함과 팥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빙수 맛을 구현했다.
‘흑절미토스트’는 인절미토스트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흑절미가루를 더해 고소함을 한층 강화한 메뉴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맛을 완성했다.
설빙 관계자는 "흑절미설빙은 설빙을 대표하는 인절미설빙의 인기를 이어, 보다 다채로운 맛과 디저트 경험을 소비자에게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전통 곡물의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통해 설빙만의 시그니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