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이 ‘2025년 하반기 4급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공통직군 ▲보상직군 ▲전문직군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이 중 공통직군에서는 DT(디지털기술)·일반보험·경영지원·영업관리, 보상직군은 자동차보상, 전문직군에서는 상품/계리 직무 인원을 선발한다.
지원서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12일 23시다.
우대 조건으로는 AI·데이터·디지털·통계 관련 전공자 및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변호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미국공인회계사(AICP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등 보험, 금융 관련 자격증 보유자가 포함된다.
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 역량검사, 1차 실무면접, 2차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입사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 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4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성별, 연령 등 제한이 없고, 전 과정이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된다”며,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만한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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