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강희업 2차관이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5개 국토관리청장과 18개 국토관리사무소장, 17개 시・도 도로 담당 국장, 도로공사 부사장, 23개 민자도로관리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 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차관은 "터널 진입차단시설, 제연설비 등 방재시설은 평소 꼼꼼히 점검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사고발생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뒤 "터널 화재사고는 운전자라면 일상의 위험으로 나 자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으로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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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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