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더위, 매운맛으로 맞불을 놓을 시간이다. 영양고추와 세계 각지의 매운 고추를 더해 깔끔하게 매운맛을 더한 라면, 짬뽕 소스와 직화 불향으로 강렬함을 더한 등갈비, 꿀의 달콤함에 매운 양념을 입혀 두 번 자극하는 치킨,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함으로 한국형 매운맛을 강조한 버거, 아는 맛에 와사비 풍미를 더해 더 맛있어진 스낵, 크리미한 소스에 은근한 매운 기운을 더한 로제떡볶이. 더위야, 아무리 더워봐라, 내가 에어컨 켜나, 매운맛 먹지!
▲ 오뚜기 ‘더핫 열라면’은 경북 영양군의 특산물 영양고추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하늘초, 미국의 캐롤라이나 리퍼, 인도의 부트 졸로키아, 멕시코의 하바네로까지 세계 각지의 매운 고추 5가지를 황금배합했다. 스코빌 지수는 7500SHU로 기존 열라면보다 1.5배 더 높아, 한입만 먹어도 깔끔한 매운맛이 전해진다. 특히 영양고추 특유의 단맛이 어우러져 계속 당긴다.
▲ 아워홈 ‘김재중의 불짬뽕 등갈비’는 KBS 2TV ‘편스토랑’ 우승 메뉴다. 16시간 숙성해 잡내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극대화했다. 특제 양념으로 강렬한 불향과 짬뽕의 얼얼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180도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서 쿠킹호일로 전부 감싸고 16분간 조리하면 육즙 가득한 식감을, 호일을 아래에만 깔고 12분간 조리하면 더욱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풀무원 ‘허니퐁당 매운 치킨’은 홍고추의 깔끔한 매운맛에 레드허니소스를 입혀 매콤 달달한 맛으로 1인 가구의 취향에 맞췄다. 풀무원만의 ‘소스 퐁당’ 기술을 적용해 진한 꿀맛을 살리면서도, 소스가 묻어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 여기에 국내산 냉장 순살 닭을 12시간 저온 숙성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로 겉바속촉 식감을 극대화했다.
▲ 롯데리아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는 청양고추를 입힌 통새우 튀김에 진한 감칠맛의 청양칠리소스를 더해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새우 패티와 바삭한 통새우 튀김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새우 풍미와 식감을 구현했다. ‘청양칠리 새우 베이컨’은 베이컨과 토마토의 풍성한 볼륨감에 청양칠리소스를 가미해 다채롭고 매콤한 맛으로 기본 라인업을 확대했다.
▲ 농심 ‘와사비새우깡’은 새우깡에 와사비의 알싸한 맛을 더한 신제품이다. 생새우를 사용해 차별화된 고소한 감칠맛을 가진 새우깡과 알싸한 와사비 맛을 접목해 풍미를 더욱 높였다. 술안주나 간식으로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조합이다. 출시 2주만에 180만봉이 판매됐다. 이는 농심의 또다른 화제작 먹태깡 출시 2주간 판매량보다 약 40%나 높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로제떡볶이’는 비비고만의 비법 소스와 깊은 풍미의 크림을 최적으로 배합해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소스를 구현한 떡볶이다.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친 쌀떡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식물성 천연 발효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로 자연스러운 감칠맛까지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