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사진=연합뉴스
티웨이항공. 사진=연합뉴스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중앙아시아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앙아시아 프로모션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며 편도와 왕복 항공편 모두에 적용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타슈켄트 32만6080원~ ▲인천-비슈케크 32만1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중앙아시아'를 입력하면 최대 10% 추가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할인코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항공권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5일까지로 동일하다.

타슈켄트는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알려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다. 비슈케크는 중앙아시아의 전통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다. 비행 시간은 타슈켄트와 비슈케크 모두 인천 출발 기준 약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색다른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매력적인 문화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추천한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최상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