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전남교육 꿈실현재단과 농어촌의 가치확산과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13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전날 협약을 맺고 ▲농어촌 현장기반 생태·체험·진로교육 공동기획과 운영▲전남지역 학생과 연계한 농어촌 가치확산 콘텐츠 기획과 홍보▲공사의 ESG경영기반 사회공헌활동 및 재단의 인재육성 사업연계 등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앞서 양 기관은 농어촌 인사이트-업(Insight-up)투어, 농업관련 국제기구 직원 인터뷰 등 교육활동을 공동 운영해 왔다. 향후 스마트농업과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현장견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와 관련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속가능한 농어촌의 시작은 미래세대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농어촌과 상생하는 미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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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국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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